
위쳐 시리즈에 나오는 괴물들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AR게임 '더 위쳐: 몬스터 슬레이어'가 출시일을 7월 21일로 확정하고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단, 국내에서는 아직 상점 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하다.
더 위쳐: 몬스터 슬레이어는 작년 8월 처음 공개된 게임으로,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5초짜리 짤막한 티저 영상과 함께 출시일을 공개했다. 오는 7월 21일부터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더 위쳐: 몬스터 슬레이어는 리비아의 게롤트가 활약하던 원작 소설 및 게임의 시간대보다 훨씬 앞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괴물 사냥꾼 위쳐가 되어 현실세계와 연동된 필드를 돌아다니며 출몰하는 괴물들을 검술과 마법으로 처치해야 한다.
완성도 높은 그래픽으로 괴물들이 실제로 출몰한 듯한 인상을 준다. 아울러 소설과 기존 게임 시리즈가 깊이있는 서사로 유명했던 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퀘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 위쳐: 몬스터 슬레이어 국내 정식 서비스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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