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 '전례 없는 스케일'이라 설명한 배틀필드 신작에 대한 정보가 오는 9일 공개된다.
EA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6월 9일(국내시간 기준 9일 오후 11시) 배틀필드 신작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발표는 배틀필드 신작을 첫 선보이는 자리로, 보다 상세한 정보는 7월 22일 EA 온라인 쇼케이스인 EA 플레이 라이브에서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배틀필드 신작에 대해 공개된 정보는 없지만, 최근 '워존'을 통해 시리즈를 통합하며 온라인 서비스를 이어가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인식한 듯 기존 대비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EA 앤드류 윌슨 CEO는 게임에 대해 "대규모 군사전으로 회귀함과 동시에 현세대 플랫폼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해 전례 없는 수준의 크고 몰입감 있는 전투를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A는 당초 6월 배틀필드 신작 정보 공개를 시작해 올해 4분기(10~12월)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과연 배틀필드 신작이 어떤 모습일 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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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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