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인 협동 게임 '잇 테이크 투'가 24일,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세운 기록이다. 이로써 작년 어몽 어스와 폴 가이즈, 올해 발헤임에 이은 새로운 대세 인디게임으로 떠오를 지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잇 테이크 투 개발사인 헤아즈라이트게임즈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게임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개발사는 "이 게임은 여전히 건재하다"라며 "우리 게임에 보여주신 모든 사랑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관심은 저희에게 세계 그 자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헤아즈라이트게임즈 설립자이자 잇 테이크 투 디렉터인 조셉 파레스(josef fares)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이 게임의 선전은) 확실히 협동 게임만 하고 싶어하는 플레이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준다"라며 "이런 게임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잇 테이크 투는 감옥에서 탈출하는 2인조를 주인공으로 한 '어 웨이 아웃' 개발진의 신작으로, 지난 3월 26일 PC와 콘솔(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됐다. 2명이 함께 즐기는 협동 액션 게임으로, 매번 다른 장르를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레벨 디자인이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은 헤아즈라이트게임즈 전작과 같이 2인 플레이가 필수며, 한 명이 게임을 사면 친구 1명을 무료로 초대해서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출시 3일 후인 29일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1위에 오르며 두각을 드러냈으며, 메타크리틱 평점 88점을 기록하고 있다. 다수 매체는 '최고의 협동 게임'이라는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4월 들어서는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3만 6,000명을 돌파했으며, 주간 판매 랭킹 1위에도 올랐다.
잇 테이크 투는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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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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