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M게임즈가 오는 8월 26일(목) 발매 예정인 서바이벌 호러 어드벤쳐 '송 오브 호러(Song of Horror)'의 국내 정식 발매가 결정됐다.
송 오브 호러는 13명의 캐릭터를 조작하여 이야기를 진행해나가는 3인칭 서바이벌 호러 어드벤쳐게임이다. 고도의 AI가 플레이어의 행동을 학습하여 플레이 할 때마다 다른 연출을 보인다.
게임 내에서는 잊혀진 고아원, 유기된 정신병원 등 괴이한 장소를 탐색해 단서를 찾아야 한다. '그것'에 잡히면 예외없이 죽기 때문에 항상 경계하고, 몸을 숨기고, 숨을 죽여야 한다. 조작 가능한 캐릭터는 13명이며, 각각의 독자적인 시점으로 조사를 해서 다른 단서나 아이템을 찾아낼 수 있다. 한 캐릭터가 죽으면 다른 캐릭터로 게임을 계속할 수 있다.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그것'은 고도의 AI가 적용돼,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학습해 대응한다. 미리 입력된 행동이 아닌, 예기치 못한 방법으로 쫓아오기에 긴장감이 높아진다.
송 오브 호러는 오는 8월 26일 PS4와 Xbox One, PC(DMM게임즈)로 발매되며, 한국어판으로 출시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겜ㅊㅊ] 코딩 능력이 곧 실력인 프로그래밍 게임 4선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어떤 기대작 나올까? 지스타 2025 미리보기
-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