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MMORPG R2M에 신규 서버가 오는 8일 열린다.
신규 서버는 기존 서버와 다르게 공성전과 스팟전을 점령하고 있는 대규모 길드가 없다. 이에 R2M을 즐기는 모든 회원들은 새롭게 캐릭터를 생성하고, 마음이 맞는 이들을 모아 세력을 키우면 막대한 이권이 보장된 4개 성채와 12개의 스팟을 차지할 수 있다. 웹젠은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서버 회원들의 캐릭터 성장 추이를 고려해 추후 공성전과 스팟전을 추가할 예정이다.
웹젠은 신규 서버 출시를 기념해 빠른 성장과 여러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버닝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4월 8일부터 4월 22일 정기점검 전까지 ‘퀘스트 스크롤’을 통해 생성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전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게임 내 효과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웹젠은 4월 8일까지 ‘서프라이즈 출석 이벤트’와 ‘푸리에&바이런 성 정찰 미션 이벤트’ 등 다수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R2M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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