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트런스는 29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DK모바일은 2012년 출시돼 현재까지 활발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게임 DK온라인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사전예약에 200만 명 이상 신청자가 몰리는 등 화제를 낳은 바 있다. DK모바일은 트래픽 분산을 위해 출시 전날인 28일 오후 7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으며, 29일 0시 25분에는 루안나, 레디세, 라덴, 엠틀란트 등 10개 서버를 오픈했다.
엔트런스 신승훈 PD는 “대작 게임의 홍수 속에서 DK온라인이라는 훌륭한 IP와 함께 파부침주의 심정으로 정식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이용자분들이 DK모바일만의 다양한 재미요소를 꾸준히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DK모바일 정식 출시를 기념해 강화 주문서 드랍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원스토어 30% 캐쉬백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DK모바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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