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위드는 25일 모바일 MMORPG '로한M' 하드코어 서버에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하드코어 서버는 초월 30레벨 이상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먼저 하드코어 서버 신규 던전 '투신의 전당'에는 고레벨 일반 몬스터와 고급 몬스터가 등장하며 PvP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규 보스 몬스터 크림슨 리퍼도 등장한다.
이어서 활을 쓰는 하프 엘프(궁수)를 개편했다. 스킬 사용 시 자연의 기운이 충전되어 순풍 및 조화 모드로 전환되며, 전환 단계에 따라 스킬 추가 효과가 발동된다. 궁수 개편에 따라 다른 직업 밸런스 패치도 진행했고, 캐릭터 능력치를 높혀주는 룬도 9등급으로 추가됐다.
플레이위드 윤태성 팀장은 "하드코어 서버에서 즐길 수 있는 전용 즐길거리가 등장함에 따라 고레벨 이용자들의 새로운 재미를 드리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 및 이벤트로 유저에게 다가설 것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로한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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