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게임즈가 자사 대표작 히트(HIT)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을 포함한 게임들을 다수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넷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은 2종이다. 하나는 히트를 원작으로 한 모비일 MMORPG, 또 하나는 별도의 PC-콘솔 액션 게임이다.
넷게임즈는 IP 확장, 장르 다변화 등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신작 개발 전략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실제로 이번에 공개된 신작 2종도 히트를 중심으로 두되 방향을 조금씩 틀었다. 모바일로는 다른 장르로, PC와 콘솔에 대해서는 기존 액션 중심에 새로운 플랫폼에 도전한다.
히트는 넷게임즈가 설립 후 처음으로 출시한 모바일 액션 RPG로, 출시 후 국내 앱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히트는 2016년 게임대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히트 성과를 바탕으로 넷게임즈는 2017년에 코스닥에 상장했고, 이후 오버히트, V4 등을 냈다. 2018년에는 넥슨 자회사로 편입됐고, V4는 2020년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넷게임즈는 2020년에 매출 814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 순이익 261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18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020년에 대해 넷게임즈는 2019년 11월에 출시된 V4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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