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카 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이 19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정식 라이선스를 얻어 모바일로 재구성한 게임이다. 원작 아트 디자인부터 국가 경영 시스템, 지형과 지물 등을 그대로 구현했다. 아울러 코에이 테크모가 전 과정 검수에 참여했다.
멀티플레이 기반이며, 연맹원 또는 동맹과의 적극적인 협력이 요구된다. 핵심 콘텐츠인 대규모 전장은 200인으로 이뤄진 대규모 동맹이 맞붙는다.
사전예약 참여자는 풍성한 인게임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참여자 수 달성 정도에 따라 더 많은 재화를 얻을 수 있으며, 공식카페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풍성한 사전예약 보상을 준비했으니 꼭 참여해서 받아보시길 바라며, 코에이 삼국지 팬은 물론 전략게임 애호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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