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24일 넷게임즈가 만든 모바일 MMORPG V4를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모바일 버전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PC 버전도 함게 제공한다.
현지 광고 모델은 제57회 칸 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받은 야기라 유야다. 그는 '싸울지, 공존할지, 선택은 자유'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TV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넥슨 일본법인 나카니시 케이타 사업본부 부장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V4를 일본에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넷게임즈와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개발 방향성은 국내와 동일하게 가져가되 국가별 MMORPG 유저 플레이 경험, 캐릭터 성장 체감이 다른 점을 고려하며 현지화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V4는 여러 서버 유저가 한데 모여 겨루는 인터서버, 자산 가치를 지켜주는 자율 경제 시스템,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한 6개 테마 오픈 필드 등을 갖춘 MMORPG다.
자세한 정보는 V4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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