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7일,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를 24일 일본에 출시한다. 일본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로 출시되며, PC 버전도 나온다. 현지 서비스는 넥슨 일본법인이 담당한다.
지난 8월부터 일본 사전예약과 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사전예약 참가자는 50만 명을 넘었다. 참여했다. 사전예약 보상은 10만 골드, 탈 것 ‘브이퐁’, 각인석(300개), 무기 강화 주문서(20개) 등이다.
2019년 말 국내에 출시된 V4는 5개 서버 이용자가 격돌하는 인터 서버, 모바일 계정 연동으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PC 버전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V4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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