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프로젠게임즈는 빌리온게임즈와 지난 7월 27일 모바일 MMORPG ‘드래곤라자오리진’ 퍼블리싱 판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 상반기 모바일게임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에이프로젠게임즈는 2016년 액션RPG ‘드래곤라자M’을 국내, 태국, 북미에 서비스 한 바 있으며, 이번 드래곤라자오리진 글로벌 독점 계약을 통해 국내와 해외 진출을 예정하고 있다.
드래곤라자는 1997년 이영도 작가가 쓴 장편 판타지 소설로,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개발사인 빌리온게임즈는 카이온M을 자체 개발해 서비스 중인 회사다.
에이프로젠게임즈 김성수 사업본부장은 "빌리온게임즈의 카이온M으로 증명한 개발력과 드래곤 라자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게임에 잘 녹여 정통 웰메이드 모바일 MMORPG를 국내외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드래곤라자오리진 테스트 일정을 포함한 서비스 계획은 향후 공개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겜ㅊㅊ] 코딩 능력이 곧 실력인 프로그래밍 게임 4선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어떤 기대작 나올까? 지스타 2025 미리보기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진짜 살아 숨쉬는 강호, 넷이즈 신작 '역수한' 정식 출시
-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