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R2M 사전예약자 모집은 지난 7월 30일 시작됐으며, 3일 만에 참가자 100만명을 넘겼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원작 R2 핵심 콘텐츠인 PvP, 서번트, 변신 시스템 등을 모바일로 구현한 콘텐츠에 주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웹젠은 7월 31일(금),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3일 동안 R2M 사내 테스트를 마쳤다. 웹젠은 이번 IBT기간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개발사항들을 보완하고, 올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R2M 사전예약 접수는 정식서비스 전까지 진행되고, 게임 내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같이 계속된다. 오는 6일에는 게임 캐릭터명과 길드명을 게임 출시 전에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시작할 계획이다. 해당 이벤트는 6일(목) 20시부터 8월 21일(목) 23시 59분까지 진행된다.
R2M 사전 예약과 게임 콘텐츠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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