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23일(현지 기준)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를 북미, 유럽, 태국 등 150여 개국에 출시했다.
V4는 작년 11월에 국내에 출시됐으며 넷게임즈 개발진의 MMORPG 제작 노하우에 히트 등을 통해 보여준 연출력을 더했다.
여러 서버 유저가 격돌하는 인터서버,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오픈필드, 자산 가치를 보장하는 자율경제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글로벌에는 원빌드로 서비스되며 영어, 독일어, 태국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한다. 아울러 국내와 마찬가지로 PC 버전도 제공한다.
넷게임즈 손면석 PD는 "서버의 경계를 허문 인터 서버부터 플랫폼을 넘나드는 크로스 플레이까지 새로운 재미를 제시해 혁신을 꾀했다"며 "국내 이용자로부터 검증된 뛰어난 게임 경험과 모바일·PC 환경에 최적화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품질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은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 달 간 매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희귀 동료, 희귀 영혼석 상자 등을 준다.
자세한 정보는 V4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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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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