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브시스터즈는 16일, 개발 자회사 프레스에이에서 제작 중인 신작 '세이프하우스(가제)'를 공개했다.
지난 2019년 말부터 개발을 시작한 '세이프하우스'는 현대 배경 3D 슈팅 장르 게임이다. NHN과 카본아이드에서 17년간 경력을 쌓아온 프레스에이 정혁 대표를 중심으로, 평균 10년 이상의 개발 경험을 지닌 인력이 모여 게임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슈팅 장르는 데브시스터즈가 처음 시도하는 장르이며, 캐주얼 게임 중심이었던 기존작들과 달리 하드코어한 매력을 지닌 신작이다. 향후 데브시스터즈의 경쟁력 확대 및 유저 다각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세이프하우스 외에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소셜게임'스타일릿'과 '파티파티 데코플레이', 그리고 개발 중인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마스 프론티어(가제)'와 전략게임 '컨퀘스트 오브 아크랜드(가제)' 등 쿠키런이 아닌 신작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겜ㅊㅊ] 코딩 능력이 곧 실력인 프로그래밍 게임 4선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어떤 기대작 나올까? 지스타 2025 미리보기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진짜 살아 숨쉬는 강호, 넷이즈 신작 '역수한' 정식 출시
-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