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2020 인디크래프트 후원사로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가 함께 한다고 밝혔다. 3사 모두 작년부터 시작된 인디크래프트를 후원했고, 이번에도 참여한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는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게임산업계의 거대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세 기업 모두 제각각 다르지만, 이번 ‘2020 인디크래프트’를 후원하게 된 마음은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새로운 인디게임이 가져올 게임 산업 활성화와 건전한 게임산업 생태계의 조성이라고 본다. 이번 2020 인디크래프트를 위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게임기업의 발견을 기대하고, 모두가 즐겁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진짜’ 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 인디크래프트는 6월 9일 참가사 모집을 마치고,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통해 온라인 게임쇼에 오를 TOP60을 선정한다. 이후 7월 22일 B2B섹션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온라인 가상 전시 게임쇼를 연다.
TOP60 개발사는 온라인 전시 참여와 함께 사업화 지원을 위한 바우처권 제공 및 글로벌 멘토링 지원, 대한민국 게임인 후원금으로 조성한 상금을 받는다. 이어서 9월에 열리는 성과발표회(가칭)를 통해 TOP6를 선발해 사업화 지원을 위한 바우처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디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후원 및 행사 관련 문의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070-8680-64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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