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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환경 개선, 로한 M 서버 교체 작업 들어갔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0.04.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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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한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9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에 편의성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

먼저 대규모 전투 및 길드 단위로 진행되는 타운 공방전과 공성전이 길드레벨이 확장된다. 또한 초월레벨은 처음으로 메뉴에 진입할 때만 애니메이션이 등장하며, 이후는 바로 들어간다.

이후 순차적으로 적대 길드 등록 횟수 증가, 퀵슬롯 확장, 채팅장 기능 강화 등을 진행한다. 또한, 자동사냥 중 상대에게 공격받으면 진동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추가한다.

이러한 편의성 개선과 함께 서버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서버 교체 일정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이르면 5월 안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플레이위드는 9일부터 새로운 보상 아이템이 적용된 출석 체크 이벤트와 신규 펫 획득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이번 4월은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업데이트에 앞서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기능 등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며,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에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로한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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