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D 마인크래프트로도 불리는 샌드박스 액션 RPG '테라리아' PS4 한국어판이 오는 4월 3일 정식 출시된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30일,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PS 스토어로 출시되는 테라리아 PS4 버전에서는 땅을 파고, 탐험하고, 싸우고, 건설하며 생존이나 자산 축적, 명예와 영광 등을 손에 넣게 된다. 또한 동굴을 탐험하며 전투를 통해 자신을 시험하거나, 점점 크고 강한 적들을 물리치며 나만의 도시를 건설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 내에는 최대 8인 온라인 플레이와 함께 3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적 캐릭터가 포함돼 있으며, 20가지 이상의 생태계와 지형, 베테랑 유저를 위한 익스퍼트 모드, 20가지 이상의 NPC, 새로 800종을 포함한 총 3,500여가지의 아이템 등이 포함된다. 
테라리아 PS4와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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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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