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스터 8세대 신작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출시 전, 이전 세대 포켓몬이 대거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우려를 샀다. 그러나 정식 출시 이후 생각보다 재미있다는 평과 함께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포켓몬컴퍼니는 지난 21일, 자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포켓몬스터 소드/실드가 정식 발매 1주일 만에 판매량 6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본 게임 전문 매체 패미통에 따르면 일본 내에서만 출시 후 3일 간 136만 장이 팔렸는데, 이는 역대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서구권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게임 전문 매체 게임인더스트리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가 미국에서 출시 후 이틀 동안 약 200만 장이 팔렸으며, 영국에서도 닌텐도 3DS로 나왔던 7세대 포켓몬스터 썬/문에 이어 2번째로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인 포켓몬스터 시리즈로 이름을 올렸다.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8세대 포켓몬스터 신작으로 지난 11월 15일 정식 출시됐다. 영국을 모티브로 한 가라르 지방을 무대로 다양한 환경이 펼쳐진 와일드에리어에서 야생 포켓몬을 수집하고, 여러 체육관을 돌며 배틀을 벌이며 가라르 지방 포켓몬 챔피언을 목표로 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2019년 11월 15일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어드벤쳐
- 제작사
- 닌텐도
- 게임소개
-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8세대에 해당하는 게임으로 '가라르 지방'에서 시작되는 포켓몬마스터가 되기 위한 여행을 다룬다. 자세히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숨신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이 리틀 퍼피'
- 천수의 사쿠나히메 신작 '히누카 순례담', 사전예약 시작
- 토드 하워드 “엘더스크롤 6, 아직 갈 길이 멀다”
- '커피 톡 도쿄' 내년 3월 출시, 한국어 지원 확정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오늘의 스팀] 아크 레이더스 동접자, 배틀필드 6 넘었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