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E3를 뒤흔들었던 기대작 ‘사이버펑크 2077’ 설정집이 국내에 정식 출간된다. 설정집은 해외에 4월 21일 출간되며, 국내에도 해외 출간 이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제우미디어는 30일, ‘사이버펑크 2077’ 공식 설정집 ‘더 월드 오브 사이버펑크 2077’을 국내에 정식 출간할 예정이라 밝혔다.
‘더 월드 오브 사이버펑크 2077’은 약 200페이지 분량으로 준비 중이며, 거대한 미래 도시 ‘나이트시티’를 배경으로 한 ‘사이버펑크 2077’의 세계관과 주요 인물에 대한 내용, 공식 아트워크가 담긴다. 이와 함께 2077년 미국의 상황과 게임 속에 등장하는 여러 의수, 총기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펑크 2077’ 공식 설정집 국내 출간에 대해 제우미디어는 “대표적인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사이버펑크 2077’의 세계관과 캐릭터, 주요 내용을 국내 독자 분들에게도 선보이고 싶어서, 설정집을 정식 출간하기로 결정했다. 독자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펑크 2077’ 게임은 내년 4월 16일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미래 도시 ‘나이트시티’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FPS이며, 자유도 높은 스토리 진행과 깊이 잇는 미래 세계, 인체를 자유롭게 개조할 수 있는 임플란트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지난 E3에서는 주요 인물 중 하나인 ‘조니 실버핸드’를 헐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맡는다는 내용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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