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닌텐도는 '털실 커비 이야기 플러스'를 닌텐도 3DS로 오는 4월 12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털실 커비 이야기 플러스'는 Wii로 출시된 '털실 커비 이야기'에 새로운 요소가 추가된 리메이크작으로, 털실 모습이 된 커비가 털실과 천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모험을 하는 액션 게임이다.
적이나 블록을 털실로 휘감아 털실 뭉치로 만들어 던지거나, 단추에 매달려 더 높은 곳으로 점프하는 등 기존의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총 6 종류의 새로운 능력이 추가되었다. 코스에 등장하는 ‘재봉 에센스’ 아이템을 획득하면 ‘재봉 능력’을 가진 모습으로 파워업하여, 적들을 베어버리는 ‘철사 베기’, 단추 폭탄을 던질 수 있는 ‘폭탄 던지기’ 등의 액션을 펼칠 수 있다.
새로운 능력 이외에도, 커비를 따라다니며 방해하는 데빌을 피하여 플레이하는 ‘데빌 모드’도 추가되어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해 볼 수 있다.
두 종류의 서브 게임도 수록되어 있으며, 각각 ‘디디디 대왕’과 ‘메타 나이트’를 조작하여 즐길 수 있다. ‘디디디로 고고고!’에서는 빠르게 달려나가며 스피드를 즐길 수 있고, ‘메타 나이트 슬래시’에서는 적들을 단칼에 베는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털실 커비 이야기 플러스'는 희망소비자가격 4만 9,000원으로 4월 12일(금)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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