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은 '마비노기 모바일'을 올해 지스타를 빛낸 최고의 게임을 뽑는 '게임 오브 지스타' 첫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게임 오브 지스타'는 지스타 B2C 출품작 중 작품성, 기술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게임을 선정하는 상이다

▲ '마비노기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마비노기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은 '마비노기 모바일'을 올해 지스타를 빛낸 최고의 게임을 뽑는 '게임 오브 지스타' 첫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게임 오브 지스타'는 지스타 B2C 출품작 중 작품성, 기술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게임을 선정하는 상이다.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게임전문기자단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했다.
후보로는 넥슨 '드래곤하운즈', '데이브', '마비노기 모바일'과 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A3: STILL ALIVE', KOG '커츠펠',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까지 7개 게임이 올랐다.
기자단 1차 투표에서 '마비노기 모바일'과 'A3: STILL ALIVE'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커츠펠' 4개 게임이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이후 4개 게임을 대상으로 한 결선 투표 결과 최종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이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됐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계승한 MMORPG이다. 캠프파이어, 채집, 아르바이트, 사냥, 연주 등 원작 생활 콘텐츠를 모바일로 옮겨 게임 특징 중 하나인 '판타지 세계에서의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원작 스토리 라인 G1까지의 이야기와 주요 NPC와 마을,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직업 등을 이어받았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지스타 현장에서 대기열이 가장 긴 게임 중 하나였으며, SNS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대한민국 게임대상처럼 게임의 1년치 성과를 놓고 평가하는 시상제도 보다 상용화 이전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예상해보는 시상제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 소속 게임기자들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해 보았다"며, "앞으로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은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된 게임의 개발과 출시를 지켜보고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은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산하 단체로 미디어협회 소속 14개 매체 기자와 일반매체 게임 담당 기자가 가입되어 있는 국내 게임전문기자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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