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차이나조이와 21일부터 닷새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한국공동관 성과를 발표했다. 차이나조이에는 ▲텐센트 ▲블리자드 ▲유비소프트 ▲슈퍼셀 등을 비롯한 전세계 600여 개 게임사가 참가해 4천 종 이상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 차이나조이 한국공동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차이나조이 한국공동관 (사진: 게임메카 촬영)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차이나조이와 21일부터 닷새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한국공동관 성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차이나조이는 단일 게임쇼로는 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축구장 25개 크기에 달하는 전시장에 ▲텐센트 ▲블리자드 ▲유비소프트 ▲슈퍼셀 등을 비롯한 전세계 600여 개 게임사가 참가해 4천 종 이상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차이나조이 B2B 전시장에 마련된 한국공동관에는 ▲블루스톤소프트 ▲잔디소프트 ▲비알게임즈 ▲이키나게임즈 등 국내 게임사 35개사가 참염해 해외 바이어 1:1 비즈니스 상담 및 계약 체결식 등을 진행했다. 한국공동관에는 총 355개 관계사가 방문했으며, 비즈니스 상담 727건과 상담 실적 1억 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어서 유럽 대표 게임 전시회로 불리는 게임스컴 2018에는 114개국·37만 명이 방문했다. 참가사도 1,037개사로 작년보다 10% 이상 늘었다.
한콘진이 운영하는 한국공동관에는 ▲엔씨소프트 ▲그라비티 ▲아이피플스 ▲오드원게임즈를 비롯한 27개 기업이 자리해 사흘 간 1:1 비즈매칭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상담 578건, 약 9,000만 달러 규모의 현장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차이나조이와 게임스컴에서 이뤄진 국내 게임사 수출상담 결과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퍼블리싱 계약이 54.5%, 공동개발이 17.1%를 차지했다. 권역별로는 중국 외에도 독일,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권 국가 바이어가 한국공동관을 찾았다.
강경석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장은 "국산 게임에 대한 관심이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등 다양한 국가로 확산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우리 게임 콘텐츠가 동남아시아, 유럽은 물론 중남미 등 해외시장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체 판로를 모색하고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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