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이후로 잠잠했던 ‘철권 7’ VR 지원 관련 정보가 출시를 앞둔 시점에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29일, 한 유저 유튜브 채널에 ‘철권 7’ 최신 플레이 영상이 게재됐다. 특이한 점이라면, 일반적인 대전을 보여준 다른 영상과 달리, 가상현실 헤드셋인 ‘PS VR’을 이용한 플레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는 점이다




▲ '철권 7' VR 모드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Shirrako 유튜브)
발표 이후 잠잠했던 ‘철권 7’ VR 지원 관련 정보가 출시를 앞둔 시점에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29일(현지시간), 한 게이머가 유튜브에 ‘철권 7’ 최신 플레이 영상을 등록했다. 영상에는 일반 대전이 아니라 가상현실 헤드셋인 ‘PS VR’을 이용한 플레이 장면이 담겨 있었다. 사실상 '철권 7' VR 모드 첫 공개인 상황. 다만 영상의 출처와 진위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외신에서는 ‘철권 7’ 관련 행사에서 일부 유저들에게만 공개된 VR 시연이 유출됐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실제로 27일을 기점으로 다른 유저 유튜브에도 이와 같은 ‘철권 7’ VR 관련 영상들이 차례로 게재되고 있는 상태다.
영상에는 VR을 활용한 연습 대전 모습이 담겨 있다. 대전은 1인칭 관객 시점으로, 플레이어가 두 캐릭터의 대전을 바라보는 형태다. 언뜻 보기에는 VR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지만, 머리 움직임에 따라 평소에는 볼 수 없는 각도로 캐릭터의 역동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연습 대전 외에도, 커스터마이징에서도 이러한 VR 지원을 확인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에서는 자신이 꾸민 캐릭터를 VR로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각도로 캐릭터를 바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특별한 액션을 취하게 만들 수도 있다.
유튜브에서 공개된 VR 모드는 ‘철권 7’ 하라다 PD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VR 지원과도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실제로 하라다 PD는 “‘철권 7’의 VR 지원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1인칭 시점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다양한 각도로 캐릭터를 바라보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미루어보아, 향후 선보일 VR 지원도 이번 영상과 유사한 방식일 가능성이 높다.
‘철권 7’은 시리즈 20주년에 맞춰 발매된 정식 넘버링 작품으로, 1994년 발매된 ‘철권’부터 이어진 미시마 가문 잔혹사의 결말을 다룬다. 캐릭터로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헤이하치’의 아내 ‘미시마 카즈미’가 부활하고, 경쟁작 ‘스트리트 파이터’의 권왕 ‘아쿠마’가 참전하는 등 전작과 확연히 비교되는 파격적인 라인업을 자랑한다.
‘철권 7’ 한국어판은 오는 6월 1일(목), PS4와 Xbox One으로 국내 발매될 예정이다. PC판의 경우, 그 다음날인 6월 2일(금) 출시된다.




▲ '철권 7' VR 모드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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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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