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라면 구매한 게임을 막상 플레이해보니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환불’ 기능은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많은 게이머들이 애용하는 스팀의 경우, 너그러운 환불 정책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환불 정책을 MS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확인되었다



▲ MS가 새로운 환불 정책을 테스트한다 (사진출처: 레딧)
영상에 마음이 혹해 게임을 구매했는데, 막상 보니 기대와 달라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때 ‘환불’ 기능은 큰 도움이 된다. 많은 게이머들이 애용하는 스팀의 경우, 너그러운 환불 정책으로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환불 정책을 MS도 도입할 계획이다.
MS 새로운 환불 정책은 12일(현지 기준), 해외 커뮤니티 ‘레딧’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Xbox One에 향후 추가될 시스템을 미리 체험하는 ‘Xbox 인사이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유저가 새로운 환불 정책을 소개하는 업데이트 공지문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셀프 서비스 환불(Self-Service Refunds)’라는 이름의 환불 정책은 Xbox One과 윈도우10 스토어에 적용되는 것으로, 기본적인 골자는 스팀과 유사하다. 유저가 디지털 다운로드로 구매한 게임의 환불을 원한다면, 복잡한 절차 없이 간단한 신청으로 이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플레이한 시간이 2시간 이내고, 구매한 지 14일이 지나지 않아야 한다.
또한 DLC나 시즌패스는 환불의 대상이 아니며, 시스템을 ‘악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유저에겐 환불을 거부될 수 있다.

▲ 너그러운 환불 정책으로 호평을 받은 '스팀' (사진출처: 스팀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이처럼 새로운 환불 정책이 유출되자 MS는 해외 매체를 통해 ‘셀프 서비스 환불’에 대한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다만 한국 MS에 문의한 결과 “아직 전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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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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