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에 수퍼키를 작동하면 우리팀 선수들이 일정기간동안 엄청난 능력이 생기게 된다. 불꽃슛, 삼바 드리블, 터보 스피드, 철통 수비벽(골문 앞에 거대한 담벼락이 생기기 때문에 어떤 슛도 들어가지 않는다) 등 주성치가 주연한 소림 축구처럼 ‘어이 없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전심전력을 다해 몇일 밤을 새면서 수많은 지도와 아이템북을 혼자서 만들어가는 하드코어 롤플레잉 게이머라도 가끔씩은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찌르고 베고 마법을 난사하는 단순한 롤플레잉 게임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머리가 ‘뽀개지는’ 퍼즐을 연습장에 풀고 수많은 영어 대사를 일일이 사전을 찾아가면서 해석하는 하드코어 어드벤처 게이머라도 가끔씩은 아무 생각 없이 마우스만 가져다 대면 풀리는 어드벤처 게임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마찬가지로 축구 선수의 모션 하나하나까지 일일이 트집을 잡으면서 실제 축구와 다르다느니 어떻다느니 하는 열혈 축구게이머라도 가끔씩은 아무 생각 없이 패스와 슛으로만 이루어진 축구게임을 ‘하고 싶을 수도’ 있다. 펫 사커는 바로 이런 게이머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게임이다.
펫(동물)+사커(축구)라는 단어 조합처럼 펫 사커는 사람이 아니라 동물들이 등장해서 축구를 하는 게임이다. 폴란드의 테크랜드에서 개발해 삼성에서 한글화를 한 펫 사커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일반적인 축구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도통 이해가 안 되는 게임이다. 펫 사커에는 12가지 동물 캐릭터들이 구단을 이루고 있다(로봇도 있다). 물론 한글화를 한만큼 구단들의 이름은 인천 치킨스, 수원 라이온스, 울산 샤크스 등 한국 지역 연고를 가지고 있다. 동물들이 나온다고 해서 유아용 게임으로 오해할 수도 있는데 유아용 게임이라기 보다는 좀 다른 축구 게임이다.
펫 사커에는 제정신을 가진 제작사라면 이해하기 힘든 몇가지 기능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바로 수퍼키다. 게임 중에 이 수퍼키를 작동하면 우리팀 선수들이 일정기간동안 엄청난 능력이 생기게 된다. 불꽃슛, 삼바 드리블, 터보 스피드, 철통 수비벽(골문 앞에 거대한 담벼락이 생기기 때문에 어떤 슛도 들어가지 않는다) 등 주성치가 주연한 소림 축구처럼 ‘어이 없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패스와 슛을 정확하게 구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이 수퍼키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갈리게 되어 있다.
게임의 인터페이스도 더 없이 간단해서 방향키와 A, D, S, F 키만 조작하면 어떤 동작이든지 다 선보일 수가 있다. 동물이 나온다고 해서 대충 만든 어린이 축구게임이 아닐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풀 3D 게임화면에 게임 리플레이 기능도 삽입되어 있다. 여기에 덧붙여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개그맨 심현섭의 정신없는 축구해설이 곁들여진다. 정작 축구해설을 하는 건지 축구 애드립을 하는 건지 모를 정도지만 진지하지 않은 게임 분위기에 걸맞은 황당한 해설이 난무해 가족들이 웃으면서 축구경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피파와 위닝의 리그전에 지쳐 뒤죽박죽이 된 반칙난무 축구게임을 원하는 축구게이머나 가족간에 화목을 위해 깔깔대고 웃을만한 게임을 찾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해볼만한 게임이 바로 펫 사커다.
마찬가지로 축구 선수의 모션 하나하나까지 일일이 트집을 잡으면서 실제 축구와 다르다느니 어떻다느니 하는 열혈 축구게이머라도 가끔씩은 아무 생각 없이 패스와 슛으로만 이루어진 축구게임을 ‘하고 싶을 수도’ 있다. 펫 사커는 바로 이런 게이머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게임이다.
펫(동물)+사커(축구)라는 단어 조합처럼 펫 사커는 사람이 아니라 동물들이 등장해서 축구를 하는 게임이다. 폴란드의 테크랜드에서 개발해 삼성에서 한글화를 한 펫 사커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일반적인 축구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도통 이해가 안 되는 게임이다. 펫 사커에는 12가지 동물 캐릭터들이 구단을 이루고 있다(로봇도 있다). 물론 한글화를 한만큼 구단들의 이름은 인천 치킨스, 수원 라이온스, 울산 샤크스 등 한국 지역 연고를 가지고 있다. 동물들이 나온다고 해서 유아용 게임으로 오해할 수도 있는데 유아용 게임이라기 보다는 좀 다른 축구 게임이다.
펫 사커에는 제정신을 가진 제작사라면 이해하기 힘든 몇가지 기능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바로 수퍼키다. 게임 중에 이 수퍼키를 작동하면 우리팀 선수들이 일정기간동안 엄청난 능력이 생기게 된다. 불꽃슛, 삼바 드리블, 터보 스피드, 철통 수비벽(골문 앞에 거대한 담벼락이 생기기 때문에 어떤 슛도 들어가지 않는다) 등 주성치가 주연한 소림 축구처럼 ‘어이 없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패스와 슛을 정확하게 구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이 수퍼키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갈리게 되어 있다.
게임의 인터페이스도 더 없이 간단해서 방향키와 A, D, S, F 키만 조작하면 어떤 동작이든지 다 선보일 수가 있다. 동물이 나온다고 해서 대충 만든 어린이 축구게임이 아닐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풀 3D 게임화면에 게임 리플레이 기능도 삽입되어 있다. 여기에 덧붙여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개그맨 심현섭의 정신없는 축구해설이 곁들여진다. 정작 축구해설을 하는 건지 축구 애드립을 하는 건지 모를 정도지만 진지하지 않은 게임 분위기에 걸맞은 황당한 해설이 난무해 가족들이 웃으면서 축구경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피파와 위닝의 리그전에 지쳐 뒤죽박죽이 된 반칙난무 축구게임을 원하는 축구게이머나 가족간에 화목을 위해 깔깔대고 웃을만한 게임을 찾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해볼만한 게임이 바로 펫 사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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