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난 달려야 해요!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솔 서바이버(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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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보면 귀족이 되기 위해 원형 경기장에서 끊임없이 죽고 죽이는 대결을 펼치는 검투사들을 볼 수 있다. 과거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보면 귀족이 되기 위해 원형 경기장에서 끊임없이 죽고 죽이는 대결을 펼치는 검투사들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검투사들이 피흘리며 쓰러져 가고, 잔인하게 검사를 죽이는 것을 보며 관중들은 흥분하고 열광한다. 이러한 흥분을 국내 신생 개발사 그리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자동차라는 매개체를 이용해 과거 로마시대 검투사들의 전투에서 느낄 수 있는 열기를 재현해 보고자 했다.
A.D. 2237년 급격히 진행된 행성개발 정책으로 상류층 계급의 사람들은 황폐해진 지구를 버리고 살기좋은 행성으로 떠나 버렸다. 그 결과, 극빈층 노동자들만이 지구에 남게 되었고, 그들은 암울한 세계에서 희망없는 생활을 계속해 나가고 있었다. 이런 지옥같은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 바로 솔 서바이버에 출전해 우승하는 것이다. 솔 서바이버는 시대 최고의 흥미거리로 자동차를 타고 서로 전투를 벌이는 것이다. 그 대회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상금과 다른 행성으로 이주할 수 있는 티켓이 지급되었다(마치 만화 `은하철도 999`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철이가 은하철도 999의 승차권을 얻듯이…). 솔 서바이버 역시 고대 검투사들의 전투와 마찬가지로 비겁함이나 인정같은 것은 필요없는 경기이다. 아무런 룰도 없이 처절하게 서로 죽이고 최후까지 살아남으면 되는데….
솔 서바이버는 차를 이용한 게임이지만 일반 레이싱 게임과 같이 앞으로 달리기만 하는 게임은 아니다. 특정한 모형을 갖춘 경기장에 모여 지형지물을 이용해 유리한 위치에서 상대방의 차를 공격하고 부수는 등 전투가 게임의 주된 요소가 된다. 평범한 레이싱이나 레이싱을 전투에 응용해 무기를 발사하는 전투레이싱이 아닌 전투적인 디자인의 자동차들과 그로테스크한 배경을 통해 충돌의 미학을 최대한 살리도록 제작되는 게임이다.
현재 솔 서바이버에는 총 16대의 자동차가 등장할 예정인데 각 차량들은 차량의 특성에 따라 스피드 공격형, 파워 공격형, 만능 공격형 등으로 구분되고 8인까지 멀티플레이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니 색다른 자동차 게임의 멀티플레이를 기대해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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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스포츠
제작사
출시일
게임소개
솔 서바이버는 차를 이용한 게임이지만 일반 레이싱 게임과 같이 앞으로 달리기만 하는 게임은 아니다. 특정한 모형을 갖춘 경기장에 모여 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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