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e스포츠협회, 스텐포드호텔 업무협약식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24일, 스탠포드호텔 서울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스탠포드호텔 서울은 공식 협력 업체 관계를 맺고, 스탠포드 호텔이 협회 주최/주관 대회에서 공식 숙박 업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향후 공인 e스포츠 PC클럽 사업에 등록된 동호인 및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이 호텔을 시가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 e스포츠 팀들이 국내에 부트캠프를 운영할 시 스탠포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회 대회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8월, 협회는 서울 마포 서울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서 스탠포드 호텔 서울을 선수단 숙소로 활용한 바 있다.
한편, 스탠포드호텔 서울은 미국 뉴욕 맨하탄에 본사를 둔 호텔 체인으로서, 2011년 10월 28일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에 열렸다. 239개 객실과 세미나, 기업 회의, 결혼식 등을 위한 연회 공간, 휘트니스 클럽 및 레스토랑, 그릴바 등을 갖추고 있다.
왕창근 스탠포드호텔 서울 총지배인은 "한국e스포츠협회와 양사 발전을 논의하는 동시에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국내외 e스포츠 선수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새로운 e스포츠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만수 한국e스포스협회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e스포츠의 가능성에 공감해 준 스탠포드호텔 서울의 관계자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스탠포드 호텔을 통해 e스포츠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제작사 경영난, '가디스오더' 출시 한 달 만에 개발 종료
- 역수한, AI 기술로 강호에 생명 부여한 차세대 MMORPG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