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22일, 일본 실리콘 스튜디오와 기술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에비스' 라이선스 계약에 이어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게임 그래픽 기술 연구 및 엔진 개발에 관한 협력 관계를 수립했다. 이 회사의 대표 미들웨어 제품 '에비스'는 '블러드본', '다크 소울 3' 개발에도 사용됐다

▲ 펄어비스, 실리콘 스튜디오 업무협약 체결 현장 (사진제공: 펄어비스)

▲ 펄어비스, 실리콘 스튜디오 업무협약 체결 현장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22일, 일본 실리콘 스튜디오와 기술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에비스'(Yebis) 라이선스 계약에 이어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게임 그래픽 기술 연구 및 엔진 개발에 관한 협력 관계를 수립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카와세 마사키를 포함한 실리콘 스튜디오 주요 구성원들이 지난 9월 30일 에비스 라이선스 계약차 직접 펄어비스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 김대일 프로듀서와 기술제휴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이루어졌다.
실리콘 스튜디오는 1999년부터 미들웨어, 게임엔진 솔루션을 개발하여 PC, 모바일, 온라인게임에 제공해 온 그래픽 기술 제공업체다. 이 회사의 대표 미들웨어 제품 '에비스'는 '블러드본', '다크 소울 3' 개발에도 사용됐다.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는 "이미 뛰어난 그래픽으로 인정받고 있는 '검은사막'이 실리콘 스튜디오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현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그래픽을 구현하여 한차원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실리콘 스튜디오 카와세 마사키 수석 엔지니어 역시 "최고의 역량을 갖춘 펄어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에비스'의 성능을 100% 이끌어내고 차세대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펄어비스의 대표작, '검은사막'은 5년의 개발 기간을 거친 뒤 2015년 한국에 출시됐으며, 현재 일본, 러시아, 북미, 유럽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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