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토) 오후 9시 아이마 공성전의 4번째 전투가 시작 됐다. 공성전은 모든 길드가 하나의 성을 놓고 벌이는 뺏고 뺏기는 쟁탈전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 대인전투이다. 이를 진행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저녁9시 모든 유저들은 일제히 베른 성 입구로 모인다.







25일(토) 오후 9시, 아이마 공성전의 4번째 전투가 시작됐다. 현재 괴물을 비롯한 라이, 기사단 연합이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공성전 시작 이래 연속 수성에 성공해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인파로 북적여야 할 베른 성은 저번 주에 이어 오늘도 한산했다.
공성전 특유의 분주한 움직임을 찾아볼 수 없었고, 서로 머리를 맞대어 전략을 맞춰보는 모습 또한 보이지 않았다. 반면 수성 길드의 모든 인원은 여느 때처럼 최전선에 굳건히 진형을 갖췄다. 성을 방어하는 인원이 있는 반면, 공격하러 오는 이가 없는 상황이다 보니 일부 유저들은 매우 난감하다고 말했다.
현재 유저들은 한동안 큰 전투가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4회차 공성전 또한 별다른 전쟁 없이 수성 측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MORPG 숙련가. 한 가지 게임을 접하면 오랜시간을 공들여 하는 경향이 있다. 클로저스와 마비노기 시리즈를 주로 하며 넷상 좌우명은 '베타부터 섭종까지'
언제나 변화와 도전을 지향하고 있다.pohatoo@gamemeca.com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