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e스포츠협회가 오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용산역 1층 야외광장에서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은 '히트(HIT)',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하스스톤', '프렌즈팝' 등 온라인, 모바일게임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친구, 커플, 가족 등 여러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별 초청 이벤트도 있다. 7일 개막식에는 국내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 포토쇼와 걸그룹 ‘오마이걸’의 축하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8일에는 '롤' 프로팀 특별전 및 사인회가 열린다. 롱주 게이밍에서 활동 중인 현역 프로게이머 ‘플레임’ 이호종, ‘코코’ 신진영 ‘캡틴잭’ 강형우 ‘체이서’ 이상현이 참석한다.
이 외에도 가상현실 체험존에서는 ‘VR 기네스북 챌린지’를 통해 가장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 경험하는 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신청은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가능하다. 사전 참가신청은 오는 5일(목)까지 가능하고, 현장에서 직접 프로그램 접수 후 참가도 가능하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은 가족이 함께 게임과 e스포츠를 건전한 여가문화로 즐기고 이를 통해 가족간 소통이 강화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는 넥슨, 라이엇 게임즈, 블리자드, NHN 엔터테인먼트가 종목사로, 아이파크몰, 제닉스, DXRACER, 지산교육, 생각투자주식회사가 협찬사로 참여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가족e스포츠페스티벌은 올해도 온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로 단장하였다. 오는 7일, 8일 가족과 용산 야외광장을 방문하여 e스포츠를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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