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상이 강화되는 '바젤 협곡'
4월 15일(금), 블레스는 공식 홈페이지의 소식 콘텐츠 From B를 통해 4월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예고된 개선 사항은 필드 PvP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핵심은 바젤 협곡의 활성화다. 이를 위해 오는 16일(토) 보상을 대폭 개선한다. 바젤 협곡은 정예 몬스터가 등장하는 필드로, 현재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레이드 장신구의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 이후 현존 최고의 방어구를 비롯한 '훈장 아이템'급 방어구를 제공하도록 변경된다.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의 리스폰 시간과 드롭 아이템의 종류, 확률도 조정된다. 특히, '거미 여왕 아카시스'는 1시간이라는 가장 긴 리스폰 시간을 가지며 처치할 경우 현존 최고급 방어구를 20% 확률로 드롭한다.
추가로 이날 이후 '검은 탑 니그라 투리스'와 '파탈라 폐허'에서 획득하는 재료의 귀속 속성이 해제된다. 두 던전의 고유 아이템 '봉인된 유물 상자'는 더 이상 드롭되지 않으며, 기존에 획득한 상자는 봉인 해제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PvP와 관련된 두 콘텐츠가 추가된다. 먼저 '선전포고'는 같은 진영 내 길드 간 전투 시스템이다. '선전포고'를 진행한 길드는 정해진 기간 동안 서로를 적대 세력으로 인식하고, 필드 PK가 가능하다. 또한, 진영 내 1:1 결투 시스템 '깃발전' 추가도 예정되어 있다.
좀 더 강한 동기부여 제공하기 위해 통치 계약의 보상도 강화한다. 기존보다 획득할 수 있는 통치 점수가 증가하고, 최고 권좌인 수호경과 집정관에게는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위 사항들은 이미 통치 계약을 거쳤던 길드들에게도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이정현 기획총괄은 From B 공지글 말미에서 보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앞으로 개발 상황을 주기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거래소, UI 개선 등도 우선순위를 높여 검토하고 개발 중에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추가하겠다고 전했다.

▲ 보스 몬스터의 리스폰 시간과 아이템 드롭 확률

▲ 직업별 최고급 방어구의 외형

▲ 바젤 협곡 보상의 성능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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