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5'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OGN)
OGN은 오는 4월 17일, 저녁 6시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5' 개막전을 진행한다.
이번 개막전은 새 시즌을 시작과 함께, 상암동에 열린 새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경기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GN e스타디움은 용산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800석 규모 좌석과 최신 시설을 갖췄다.
대부분이 신예 선수들로 채워진 이번 시즌은 어느 때보다 새롭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 가운데 시즌 1 준우승자 ‘팜블라드’ 곽웅섭은 이번 시즌을 포함해 총 4번 본선에 진출하며 최다 출전의 기록을 세웠고, ‘루세트’ 임영선을 비롯해 ‘캐스터’ 박종철, ‘ssanebong’ 봉산해 등이 오랜만에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16강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선수간 5전 3선승제의 맞대결을 통해 승리한 8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며, 8강은 더블 일리미네이션 (듀얼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4강과 결승은 모두 7전 4선승제로 치러진다. 대회 총 상금은 4,200만 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개막전 이후 4월 26일까지 진행되는 16강 경기는 모두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티켓링크 예매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관람 신청 및 무료 좌석 예약이 가능하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는 '대 마상시합' 카드팩 10팩이 전원 증정된다. 이후 8강부터는 정식 개관과 함께 좌석 예매 및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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