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좋아하지만 가족의 반대로 개를 키울 수 없던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안긴 게임이 있었다. 말을 하면 알아듣고, 이름도 불러줄 수 있으며 터치도 할 수 있는 ‘닌텐독스’였다. 기자 또한 ‘닌텐독스’를 통해 애견인이 된 사람 중 한 명이다
“엄마, 두뇌 개발에 좋은 게임기가 나왔대. 그걸로 공부 열심히 할 테니까 사주면 안돼?”
11년 전 발매된 '닌텐도 DS'는 지금의 스마트폰처럼 대중성을 크게 확보하며 아이들의 선물 1호로 자리했던 게임기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게임기에서 벗어나 두뇌개발, 영어공부, 그림 그리기 등 건전한 이미지를 부합해 게임이 갖던 부정적인 이미지를 순화시켰기 때문입니다. 당시 지하철에는 지금의 스마트폰 대신 NDS를 흔하게 볼 수 있었죠.
이렇게 대중의 사랑과 추억이 담긴 NDS도 지나가는 세월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닌텐도가 공식적으로 이달 30일까지만 수리 신청을 받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NDS 업적을 이루었던 이와타 사토루 대표도 지난해 우리 곁을 떠났고, NDS도 그 끝을 알려왔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카드뉴스로 담아보았습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파스텔톤으로 된 모든 것과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라이트 게이머. 훈훈하고 따뜻한 느낌의 글을 쓰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로 여러분 앞에 찾아가겠습니다.ouhime13@gamemeca.com
- [신년특집] 생성형 AI와의 공존 ⑥ 테일즈샵 한준 대표
- [성지순례] 한국보다 최신식이네, 태국 방콕 게임센터 탐방
- 메이플 키우기, 출시 후 지금까지 결제액 ‘전액환불’ 결정
- 역대급 규모, 테라리아 1.4.5 업데이트 플레이 영상
- "게임업계 성별 불균형 해소" 우먼 인 게임즈, 선언문 발표
- 밸브, 영국서 '스팀 시장 독점' 1.3조 원 집단소송 직면
- 스팀 99% '압긍' 받은 힐링게임 '카부토 파크' 한국어 지원
- 대체 뭘 만들고 싶었나, 정체성 잃은 혼종 슈팅 '하이가드'
- 테이블 위에서 함께 하는 재미, 스팀 '보드게임 축제' 시작
- 가스라이팅과 유혹 버티기, 돈 프리 더 파이렛 출시
게임일정
2026년
0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