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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스페셜포스2 팀 (사진 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고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며 드래곤플라이의 개발작 스페셜포스2 를 기반으로 하는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의 2주차 경기에서 SK Telecom T1이 또다시 승자전에서 승리하며 1위 굳히기에 나섰다.
27일(수) 열린 경기에서 SKT는 1주차에 마주쳤던 웅진 Stars를 상대로 8:1이라는 압도적인 격차를 벌리며 승자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올 시즌부터 합류하기 시작한 SKT김태민이 15킬2데스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으며, SKT배주진 역시 5라운드와 6라운드에 각각 1대3, 1대2 상황에서 극적인 세이브를 해내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어진 승자전에서 IT Bank를 꺾고 올라온 CJ ENTUS를 마주쳤지만 SKT의 경기력에는 한치의 흔들림도 없었다. 1라운드를 한 점 내준 뒤 완벽한 플레이로 8라운드를 모두 가져가며 또 다시 8:1스코어로 승자전에서 승리, 3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에서 SKT의 거침없는 질주를 막을 수 없을까? SKT의 뒤를 이어 2,3위를 달리고 있는 웅진과 CJ가 더 이상의 격차를 벌리기 전에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이 세 팀이 맞붙는 30일(토) 경기가 바로 ‘공사장’ 맵으로 진행되기 때문. 최강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SKT지만, ‘공사장’ 맵에서는 절대 강자가 아니다. SKT는 ‘바이오랩’과 ‘피스호크’에서는 높은 승률을 자랑하고 있지만 ‘공사장’ 맵에서는 3승 2패라는 다소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수진에 대폭 변화를 주면서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웅진과, 지난 시즌 결승전에 우승컵을 내줬던 CJ를 상대로 SKT가 전승 행진을 이어나갈 수 있을 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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