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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에서 출시한 양손잡이 마우스 `타이판`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 레이저는 미국 LA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박람회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서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주최하는 `클라우드와 X-플랫폼 게이밍(Cloud and X-Platform Gaming)`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레이저 시냅스 2.0 출시 6개월만에, 60만 이상의
사용자 프로필이 등록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레이저 시냅스 2.0의 레이저 데스애더(Razer
DeathAdder) 게임용 마우스 지원과 함께, 향후 레이저 블랙위도우 기계식 키보드를
비롯한 더 많은 레이저 인기 제품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수많은 게이머들이 레이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시냅스
2.0에 등록될 사용자 프로필 숫자는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저는 이번 레이저 데스애더 제품에 이어, 올 연말까지 더 많은 레이저 인기 제품에 대해 시냅스 2.0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레이저 블랙위도우(Razer BlackWidow), 레이저 아비수스(Razer Abyssus), 레이저 사이클로사(Razer Cyclosa), 레이저 나가 에픽(Razer Naga Epic) 및 레이저 맘바(Razer Mamba) 제품은 올 3분기부터 지원되며, 레이저 아난시(Razer Anansi), 레이저 임퍼레이터(Razer Imperator) 및 레이저 노스트로모(Razer Nostromo)는 올 4분기 경 지원될 예정이다.
레이저 시냅스 2.0은 통합된 설정(configurator) 프로그램으로, 하나의 사용자 ID에 등록된 레이저 제품간의 설정 동기화를 지원한다.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레이저 시냅스 2.0은 사용자 설정, 프로필 및 게임용 컨텐츠를 재설치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매크로나 단축키와 같은 개인 설정된 옵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이저 시냅스 2.0을 통해 자주 쓰는 설정을 저장할 수 있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PC방, 경기장 등 장소와 상관없이 하드웨어 개인 설정을 게임 기기 간에 자유롭게 복사하고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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