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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소울` OBT 공지문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4월 25일부터 시작된 에피타이징 테스트부터 신규 직업, 새로운 지역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던 ‘블레이드 & 소울’의 3차 CBT가 5월 22일 마무리되었다. 게임의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엔씨소프트는 테스트 종료 시기에 맞춰 6월 21일 OBT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5월 23일,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 & 소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OBT 일정을 공개했다. ‘블레이드 & 소울’의 OBT는 6월 21일부터 시작되며, 플레이를 원한다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OBT부터 축적된 각 게이머의 플레이 기록은 상용화 이후에도 유지된다.
무엇보다 유저들이 반가워할 소식은 큰 불만을 샀던 ‘활력’ 시스템이 삭제된다는 것이다. 엔씨소프트의 김택헌 사업 총괄은 “테스터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활력 시스템을 삭제하고 편의성을 강화하는 등,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밝혔다.
게임을 잠시 쉬는 플레이어에게 별도의 혜택을 제공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휴식 경험치와 비슷한 ‘블레이드 & 소울’의 ‘활력’은 이를 모두 소진하면 원 경험치의 10%밖에 받지 못하는 패널티와 회복을 위해 장기간 휴식이 강제된다는 점이 하드코어 게이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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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CBT에서 논란화 된 `활력 시스템`
엔씨소프트의 김택헌 사업 총괄은 “3차 테스트는 기간도 길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스템과 새로운 지역을 공개하여 지난 테스트보다 더 깊이 있고, 날카로운 의견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엔씨소프트는 총 3차례에 걸친 CBT에 30만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참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레이드 & 소울’은 3차 CBT를 통해, 귀여운 고양이가 매력적인 신규 직업 ‘소환사’와 최종 레이드 보스 ‘포화란’, 벽과 나무를 타고 오르는 경공 ‘승천비’, 새로운 인스턴스 던전 등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사형’에게 가르침을 받는다는 콘셉으로 구성된 스킬 및 콤보 사용법 튜토리얼 이벤트 ‘수련의 방’ 신설 등, 퀘스트에 대한 전반적인 수정이 이루어졌다. 특히, 캐릭터의 이동 동선을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하여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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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소울` 신규 직업 소환사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현재 게임업계의 핫이슈는 단연 ‘디아블로3’이다. 지난 2008년에 최초 공개되어 4년 간의 개발 과정을 밟아온 ‘블레이드 & 소울’이 흥행가도에 오른 ‘디아블로3’와의 맞대결에서 어떠한 결과를 얻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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