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6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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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체험 순삭, 리터널 이상 재미 담고 있는 '사로스'
하우스마크의 TPS 로그라이크 '리터널(Returnal)'은 출시와 함께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빠른 속도감, 매력적인 타격감, 공포를 자아내는 연출과 사운드가 어우러진 액션성이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로그라이트'라는 장르에서 오는 높은 난도, 한 판에 1시간이 소요되는 긴 플레이 타임 등에서 호불호가 나뉘었다
2026.04.02 10:00 -
잘 알고 좋아하는 사람만 오라는 까다로운 식당 '마라톤'
번지의 익스트랙션 슈터 '마라톤(Marathon)'은 다사다난한 개발 굴곡을 거쳤다. 첫 발표 이후 여러 번의 개발 연기가 이어졌고, 특유의 매력적인 아트 스타일은 무단 도용으로 드러나며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이에 번지는 게임을 여러 차례 연기하며 결국 3월 6일 마라톤을 간신히 출시했다
2026.03.24 17:37 -
‘63시간동안 14%’ 붉은사막, 방대하고 촘촘하다
63시간, 14%. 각각 약 2주간 붉은사막을 플레이하면서 소모한 시간과 습득한 지식량이다. 여타 게임이었다면 엔딩을 본 후 2회차에 진입해 플레이하지 못한 요소를 찾아내기에도 충분한 시간이었겠지만, 붉은사막은 그러기에는 지나치게 광대하고 넓은 세계를 지니고 있었다. 이것을 리뷰라고 할 수 있을까? 수면을 줄여가면서 플레이 했음에도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 이어 리뷰가 아닌 체험기 수준을 작성하는 일은 오랜만이다
2026.03.19 07:00 -
칠대죄: 오리진, 애니를 뚝 떼어와 그대로 플레이하는 느낌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선보였던 넷마블이 이번에는 동일한 원작을 기반으로 오픈월드 RPG를 출시했다. 3월 17일에 PS5와 스팀으로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다. 일곱 개의 대죄와 그 후속작인 묵시록의 4기사 중간을 다루며, 과거와 미래가 뒤엉키는 사건을 토대로 애니메이션과 다른 이야기를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주역과 함께 원작자 검수를 거쳐 제작한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한다
2026.03.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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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포코피아, 인간만 없으면 하하호호 잘 사는구나
국내에서는 이전 세대보다 반향이 크지 않았던 닌텐도 스위치 2에, 1년 만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카트리지보다 선호도가 낮은 키 카드로 출시됐음에도 패키지가 품절되어 구하기 어렵고, 스위치 2마저 품귀 우려가 제기됐다. 게임을 넘어 사회현상으로까지 거론됐던 ‘2020년 모여봐요 동물의 숲 대란’ 조짐이 보인다는 이야기까지도 나왔다. 게임 매진 행렬은 국내뿐 아니라 영국, 미국 등 서양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2026.03.10 17:16 -
공포와 액션의 완벽한 균형,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2026.03.05 17:14 -
고양이가 더 이상 귀엽지 않아지는 게임, 뮤제닉스
일반적으로 ‘고양이’ 하면 곧바로 이어지는 표현은 ‘귀엽다’이다. 고양이를 주제로 하거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게임에서도 주로 귀여움의 화신, 장난꾸러기로 다뤄진다. 하지만 여기 고양이가 귀엽지 않은 게임이 있다. 바로 2월 10일 정식 출시된 로그라이크 뮤제닉스다. ‘아이작’ 시리즈의 개발자 에드먼드 맥밀런의 신작으로도 유명하다
2026.02.20 17:50 -
누구에게나 추천하긴 어려운 RPG, 아우터 월드 2
‘아우터 월드’는 옵시디언 엔터테이먼트가 2019년 출시한 액션 RPG다. 코미디가 강조된 독특한 게임성과 스토리 중심의 게임성은 호평 받았지만, 매력 없는 캐릭터와 세계관이 단점으로 지적 받았다. 오는 29일 정식 출시되는 ‘아우터 월드 2’는 이런 요소들을 개선했을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게임메카는 Xbox로부터 아우터 월드 2를 사전에 제공받아 게임을 플레이 할 기회를 얻었다. 도합 60시간 정도를 플레이했고, 모든 서브퀘스트를 완료하지는 못했지만 엔딩에는 도달했다
2025.10.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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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레전드 Z-A, 눈과 손과 뇌가 모두 메가진화했다
지난 16일에 출시된 포켓몬 레전드 Z-A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 가장 큰 격변이 일어난 타이틀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전투 변화다. 약 30년간 이어온 전통의 턴제를 버리고, 트레이너와 포켓몬이 필드를 뛰며 싸우는 실시간 배틀을 도입했다. 여기에 포켓몬스터 XY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메가진화를 전면에 앞세워 말 그대로 ‘박 터지는’ 싸움을 예고했다
2025.10.21 19:37 -
도쿄게임쇼 2025를 뜨겁게 달군 시연작 7종
도쿄게임쇼 2025가 오는 28일까지 일반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도쿄게임쇼 사무국 발표에 따르면 1일차에 5만 2,352명, 2일차에 5만 4,779명으로 2일 동안에만 10만 7,131명의 인원이 방문했습니다. 일반 대중들이 참여하는 27일과 28일에는 훨씬 더 많은 인원이 방문할 예정이죠. 수많은 게이머들이 몰린 도쿄게임쇼 2025에도 다른 게임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은 매력적인 출전작들이 있습니다
2025.09.28 10:51 -
고스트 오브 요테이, 몰입감과 전투 더 촘촘해졌다
‘덕후 중의 덕후는 양덕’이라는 말이 있다. 서양 덕후들이 누구보다 고품질 결과물을 만드는 경우가 많아 생긴 말이다. 게임업계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종종 관측되는데, 미국 개발사 ‘서커펀치’는 이에 딱 어울리는 개발사라고 할 수 있다. 처음부터 그러한 면모가 부각됐던 것은 아니지만, 2020년 작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서커펀치가 일본 개발사였나?’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뛰어난 역사 재해석 능력과 몰입감, 깊이 있는 전투를 선보였다
2025.09.25 22:00 -
1편 추억과 2편 아쉬움, 답 찾은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한 게임이 10년 가까이 사랑받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대체 불가능한 특장점을 갖추는 것은 기본이며, 꾸준한 신작 소식과 함께 전작을 즐길 수 있도록 긴 사후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 폴란드 개발사 테크랜드의 대표 IP ‘다잉 라이트’는 그러한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끊임없는 시도를 이어온 게임이다
2025.09.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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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보더랜드(Borderlands) 시리즈는 특히 영미권에서 인기를 끈 루트슈터다 본 기자는 보더랜드 첫 타이틀로 시리즈에 입문해 오랜 기간 보더랜드 2를 즐겼고, 보더랜드 더 프리시퀄과 보더랜드 3 역시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다만 보더랜드 시리즈는 대중적으로 추천하기에는 다소 거리낌이 있는 타이틀이다. 내면에 깔린 독특한 광기의 정서나 얼핏 천박하게 느껴지는 유머 때문이다
2025.09.11 21:00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난도 지적 이어지는 이유는?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은 발표부터 출시 직전까지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였다. 전작 완성도가 워낙 높았던 만큼 어떤 후속작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그 기대감이 무색할 정도로 긴 시간 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는 점에서 게이머의 감정을 쥐락펴락했던 작품이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마침내 지난 4일 실크송이 베일을 벗었고, 스팀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수많은 게이머가 실크송에 몰렸다
2025.09.11 17:02 -
동심으로 돌아간 설렘, 디지몬 타임 스트레인저 체험기
디지몬을 처음 만난 것은 초등학교 때였다. 당시는 디지몬 어드벤처 극장판과 함께 시리즈가 처음 방영을 시작했고, 진정한 의미의 ‘괴수물’이 마음에 파문을 일으켰다. 이는 본 기자뿐만이 아니었는지, 동네 모든 학생들이 ‘디지몬 펜들럼’, 속칭 ‘디지몬 다마고치’를 들고 다니며 자신만의 애정을 표했었다. 이런 디지몬에 대한 애정은 학업에 집중하며 대부분 잊혀졌다
2025.09.08 23:00 -
넷마블 신작 블룸워커, 한층 더 진해진 지브리 느낌
넷마블네오의 신작 '프로젝트 블룸워커'가 지난 21일 게임스컴 Xbox 부스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마음이 편해지는 지브리풍 그래픽과 배경음악은 물론, 움직이는 집을 타고 세상을 정화한다는 힐링 패키지게임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작 '제2의 나라'를 통해 고품질 그래픽과 분위기를 한 차례 입증한 만큼, 이번 작품에도 기대가 모이는 추세다
2025.08.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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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히트, 궁극기로 호쾌해진 전차 대전
워게이밍이 게임스컴 2025에서 깜짝 신작을 공개했다. 월드 오브 탱크보다 가볍고 호쾌한 전차대결을 핵심으로 앞세운 ‘월드 오브 탱크: 히트’다. 워게이밍의 부분유료화 전차 슈팅 신작으로, 특수 능력을 보유한 전차를 다루며 속도감 있는 10 대 10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작은 월드 오브 탱크보다 더 가볍고 호쾌한 플레이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2025.08.22 22:16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오는 10월 16일에 출시되는 포켓몬스터 레전드 Z-A는 전투가 크게 달라진다. 전통의 턴제 전투에서 벗어나 포켓몬이 트레이너와 필드에서 직접 뛰며 상대와 배틀하는 실시간 전투를 채택했기 때문이다. 2022년에 발매된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필드에 뛰어다니는 포켓몬을 잡던 것에서 실시간으로 전개되는 영역을 크게 넓힌 셈이다
2025.08.22 20:44 -
20년 세월을 넘어 원작을 재현했다, 메기솔 델타
잠입 액션게임의 원조로 불리는 메탈기어 시리즈. 그 세 번째 게임이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던 '메탈기어 솔리드 3(Metal Gear Solid 3)'가 출시된 것은 2004년 11월이다. 스토리적으로는 시리즈 의 시작을 다루며, 감동적인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로 수많은 팬들을 만들었다. 지난 2023년에는 시리즈를 리마스터한 버전이 출시되기도 했다
2025.08.22 16:00 -
미드나잇워커스, 좀비와 근접전으로 익스트랙션에 변주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등이 인기를 끌며 익스트랙션 장르에서도 많은 신작이 등장하고 있다. 익스트랙션 장르는 특정 지역에서 아이템을 모아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 과정에서 몬스터를 물리치는 PvE, 다른 유저를 상대하는 PvP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모두가 적인 극한의 상황에서 나만의 파훼법을 발굴해 나가는 것이 이 장르의 핵심적인 재미 요소다
2025.08.22 0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