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열혈삼국’의 다섯 번째 서버인 ‘영웅집결’을 25일 추가한다. ‘영웅집결’은 지난 25일 네 번째 서버를 추가한 이후 8일 만에 새로 오픈한 서버다.

키스인터랙티브는 봉신연의를 소재로 한 웹게임 ‘봉신연의’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여름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삼국지연의, 서유기, 수호지와 함께 중국의 대표적 소설로 꼽히는 ‘봉신연의’는 기원전 은나라와 주나라에 살았던 태공망을 주인공으로 한다.

육지가 아닌 바다를 주무대로 하여 대규모 전투함대를 운영하는 밀리터리 전략 웹게임이 유저들을 찾아간다.

싸이이비즈와 공동 퍼블리셔 백호소프트는 블루솜이 개발한 경제 무역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부유천하’의 클로즈베타서비스를 오는 4월 1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 이매직의 웹게임, ‘페어리라이프’는 자신의 행성인 ‘아모’를 육성하는 게임이다.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에 편중된 한국 웹게임 시장 추세와 전혀 다른 모습을 갖고 있는 ‘페어리라이프’는 SNS 요소를 도입, ‘감성 SNS 게임’이란 색다른 장르를 내세웠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블루션소프트가 제작한 `천검영웅전`을 시작으로 웹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열혈삼국’의 네 번째 서버인 ‘파죽지세’를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열혈삼국에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 3월 3일 이후 3주 만에 총 네 개의 서버가 열렸다.

이번 환상삼국 업데이트에서 무장장비 시스템, 합성시스템, 신규 건축물, 신규 병과, 병과간 상극 및 상성 시스템, 신규세력, 신규임무, 신규 기술, 등이 새로이 추가되고 아이템 드롭, 연맹기부 보상시스템, 유저간 전투시 아이템 드롭률이 조정 된다.

IMI는 자사가 채널링하는 웹게임 ‘칠용전설’에서 오는 25일(목)부터 4월 8일(목)까지 2주 간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칠용전설’은 국내 게임 시장에 웹게임 열풍을 불러 온 대표적인 게임 타이틀로, ‘부족전쟁’과 함께 국내 웹게임 중 가장 높은 동시접속자 수치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하마가 서비스하고 플로우게임즈가 개발한 `아포칼립스`가 19일 PVP 시스템을 도입하고 스탯 밸런스를 조절함과 동시에 강화깨짐 방지 시스템을 추가하여, 오랜 유저들의 기다림을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액토즈소프트의 웹게임 삼국지 ‘종횡천하’가 신규 서버 ‘적벽대전’을 18일 오후 5시부터 전격 오픈한다. ‘방천극’ ‘청룡도’ ‘의천검’, ‘칠성검’에 이은 5번째 신규 서버 오픈이다.

이온소프트(대표 박승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MMORPG `무림영웅(武林英雄), http://www.murimhero.co.kr/`”의 두 번째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2차 CBT)를 금일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웹게임 전문포털 `웹게임채널`을 통해 서비스되는 웹삼국지 `강산온라인`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1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열혈삼국’의 세 번째 서버를 지난 12일 추가했다고 밝혔다.

SOE는 지난 8일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략 웹게임 ‘PoxNora’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웹게임 방식으로 첫 서비스를 시작한 ‘Poxnora’는 총 2천 5백만의 유저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SOE는 지난 2009년 1년 ‘Poxnara’의 제작사를 인수하여 ‘Poxnora’의 페이스북 서비스를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