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4일, 모바일 액션 전략게임 신작 워크래프트 럼블(Warcraft Rumble)을 오는 11월 4일(국내시간) 블리즈컨 현장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블리즈컨은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개최된다. 워크래프트 럼블은 개발 시작 단계부터 모바일용으로 제작된 첫 워크래프트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영웅, 악당, 괴물들로 구성된 미니어처 부대를 만들고 지휘할 수 있다. 각 임무에 맞는 전략 퍼즐을 푸는 싱글 플레이 캠페인, 다른 플레이어와 대결하는 PvP를 비롯한 여러 모드들이 다양한 도전 과제를 제공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8일, 모바일게임 ‘워크래프트 럼블(WARCRAFT RUMBLE)’ 사전예약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워크래프트 럼블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전략 액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65개가 넘는 미니를 수집하고, 자신의 전략에 맞춰 구성할 수 있다. 모드로는 싱글플레이 캠페인과 PvP가 존재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여자는 정식 출시 후 기계 테마의 코볼트 스킨, 탑 스킨, 코볼트 초상화, 코볼트 감정표현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