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를 진행해오던 뱀파이어 서바이버 온라인 협동 모드가 정식 업데이트됐다. 그 외에도 대규모 콘텐츠가 무료로 추가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협동 모드에서는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 가능하며, 하나의 화면을 공유하는 것이 아닌 각자 독립된 화면에서 진행된다. DLC는 모든 플레이어가 소유한 경우 온라인에서도 활성화시킬 수 있고, 만약 한 명이라도 DLC를 갖고 있지 않다면 해당 DLC는 멀티 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없다. 멀티 플레이에서 획득한 도전과제 및 해금 요소는 각자 세이브 파일로 저장된다

2023년 4인 로컬 협동 모드로 재미를 더한 '뱀파이어 서바이버(Vampire Survivor)'가 온라인 협동 모드 테스트를 시작했다. 지난 4일 스팀 공개 테스트 빌드에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모드가 일부 도입됐다. 뱀파이어 서바이버 개발자 폰클은 공식 X를 통해 "온라인 협동 플레이 테스트에 참여할 더 많은 게이머를 찾고 있다"라고 게재했다. 스팀 외 플랫폼에는 정식 업데이트와 함께 도입될 예정이다

작년 '캐슬바니아' 시리즈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뱀파이어 서바이버(Vampire Survivors)'가 이번에는 '사가 시리즈'에 기반한 무료 확장팩을 출시했다. '뱀파이어 서바이버: 에메랄드 디오라마' 확장팩은 11일 출시됐으며, 스퀘어 에닉스 RPG '사가 에메랄드 비욘드(Saga Emerald Beyond)'에 영감을 받았다. 사가 에메랄드 비욘드의 주인공 일행, 주요 무기, 배경 등이 등장한다

매 대규모 할인마다 인기작을 무료로 배포한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신규 무료 배포 게임을 공개했다. 에픽게임즈는 20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뱀파이어 서바이버’를 출시하고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뱀파이어 서바이버는 주변에서 몰려드는 무수한 적들을 다양한 무기 조합으로 해치우는 픽셀 그래픽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캐슬바니아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히트작 ‘뱀파이어 서바이버’가 캐슬바니아 컬래버레이션 DLC를 내놓는다. 뱀파이어 서바이버 개발자 폰클은 21일 신규 DLC ‘오드 투 캐슬바니아’를 발표했다. 코나미와 공식으로 협업하며, 오는 31일 출시된다. 폰클은 “이건 말 그대로 꿈이 실현된 사건이다”라고 전했다. 오드 투 캐슬바니아에는 캐슬바니아 시리즈 캐릭터 20인 이상이 출시된다

뱀파이어 서바이버 개발사 폰클이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퍼블리싱 부서를 설립했다. 해당 소식은 지난 27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게임 퍼블릭 행사에서 전해졌다. 퍼블리싱 부서는 일반적으로 추가적인 IP 확보가 목적이지만, 폰클은 인디게임 개발자가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 밝혔다

지난 18일 뱀파이어 서바이버(Vampire Survivors)가 어몽 어스 컬래버 DLC를 출시했다. 새로운 캐릭터와 무기가 추가되고 신규 스테이지를 체험할 수 있어 유저들의 반응도 호평이다. 첫 번째 컬래버 DLC 뱀파이어 서바이버: 이머전시 미팅은 어몽 어스 크루원 9명이 플레이 캐릭터로 참여한다. 크루원들은 어몽 어스 일반 캐릭터를 포함해 기술자, 유령, 형상 변환자, 임포스터와 같이 크루 진형별로 있으며 각각 무기 레벨을 올리거나 아이템 상자 선택지 추가, 벽을 통과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능력을 지녔다

뱀파이어 서바이버(Vampire Survivor)가 엔진을 교체한다. 협동 모드 추가와 함께 고전적 문제로 손꼽혔던 랙 감소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뱀파이어 서바이버가 12일 스팀을 통해 업데이트 예정 사항을 공개했다. 8월 17일 최대 4인 플레이 가능한 코옵 모드가 출시되며, 이에 맞춰 게임 엔진도 유니티로 교체될 예정이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에 마법 등 중세 판타지 학교를 테마로 한 DLC가 나온다. 뱀파이어 서바이버 개발사 폰클은 지난 3월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의 두 번째 DLC인 ‘타이스 오브 더 포스카리’ 발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DLC 테마는 앞서 이야기한대로 중세 판타지 학교다. 대륙처럼 넓은 숲에는 전 세계 엘리트들의 자녀를 마법사, 장군, 스파이로 훈련시키는 포스카리 아카데미가 있다

‘5대 GOTY’ 중 4개를 차지하며 독주하던 엘든 링에 제동이 걸렸다. 5대 게임 시상식 중 가장 마지막에 열린 BAFTA 게임 어워드에서 뱀파이어 서바이버가 '최고의 게임'에 선정됐다.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는 30일. 올해 BAFTA 게임 어워드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최고의 게임 후보는 컬트 오브 더 램, 엘든 링,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마블스냅, 스트레이, 뱀파이어 서바이버였고, 수상작은 뱀파이어 서바이버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