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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전반 내내 공격의 주도권을 잡고 호주를 압박했다. 전반 내내 김동선, 윤일록, 이승기의 삼각편대가 호주 진형을 휘저었다. 원톱으로 나선 김동선은 페널티 에어리어 중앙에서 수비수의 이목을 끌어주었고 2선의 윤일록, 이승기 콤비가 날카로운 침투로 호주의 골문을 위협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전반 내내 12개의 슈팅을 날리며 호주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하지만 골키퍼 갈레코비치의 선방에 막혀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2013.07.20 19:39 -
1세트 패배로 8강 진출이 좌절된 나진 소드는 복수라도 하듯,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카운터 정글링부터 적극적인 라인 압박, 갱킹으로 끊임없이 교전을 유도했다. 진에어 스텔스는 1세트 승리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했으나, 경기가 진행될수록 나진 소드가 타워 상황과 글로벌 골드에서 앞서나갔다.2013.07.20 18:38 -
탈락이 확정된 진에어 스텔스의 마지막 투혼이 빛난 경기였다. 진에어 스텔스는 무기력하게 무너졌던 지난 두 경기와 달리, 라인 운영은 물론 전투력에서도 강팀 나진 소드에게 밀리지 않았다. 초반 탑 라인 갱킹 시도 중에 2킬을 내줬으나, 탑 솔로 쉔이 퍼스트 블러드를 따냈기에 큰 손해는 아니었다.2013.07.20 18:38 -
1세트에 카운터 정글링에 당한 MVP 오존은 2세트에 그 빚을 갚았다. 비록 킬은 따내지 못했지만, 상대 정글의 블루 버프를 빼앗는데 성공했다. 이후 MVP 오존은 정글 우위를 바탕으로 강하게 라인을 압박하며, 제닉스 스톰보다 더 많은 CS를 쌓아갔다.2013.07.20 18:37 -
챔피언 밴픽 단계부터 제닉스 스톰이 MVP 오존을 대비해 준비한 전략이 드러났다. 이번 시즌에 MVP 오존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요릭을 가장 먼저 선택한 것이다. 그런데 요릭을 탑 솔로로 활용한 MVP 오존과 달리, 정글러로 선택해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2013.07.20 18:35 -
7월 20일(토), 'Najin Black Sword'(이하 나진 소드)와 'JinAir Greenwings Stealths'(이하 진에어 스텔스)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2013 섬머'(이하, 롤챔스 섬머) 16강 조별리그 B조 5경기가 열린다. 나진 소드는 이번 경기에서 2세트 완승을 거두고 승점 3점을 챙겨야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는 비상 사태다.2013.07.20 00:50 -
7월 20일(토), 이미 8강을 확정 지은 국내 최강자 MVP 오존과 조 최하위인 제닉스 스톰이 롤챔스 섬머 16강 조별리그 A조 5경기에서 맞붙는다. MVP 오존은 지난 경기에서 제닉스 블라스트와 진에어 팰컨스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둬 A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었던 제닉스 블라스트와 스톰이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더라도 8강 진출 확정이다.2013.07.20 00:42 -
CJ 프로스트의 매라가 KT 불리츠를 상대로 롤챔스 섬머 D조 4경기 2세트에서 알리스타 서포터를 골라 환상적인 컨트롤을 선보였다. 이날 매라는 초반에 열세에도 불구하고 중반부터 기지 넘치는 플레이로 아군 딜러들이 하드 캐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2013.07.19 23:44 -
KT 불리츠의 인섹이 CJ 프로스트를 상대로 탑 말파이트를 골라 롤챔스 섬머 D조 4경기 1세트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인섹은 CJ 프로스트의 Shy의 쉔을 상대하기 위해 말파이트를 골랐다. 그리고 이후 멈출 수 없는 힘을 적 챔피언 3명에게 꾸준히 맞추며 강제 이니시에이팅을 시도해 팀이 압승을 거두는데 크게 이바지했다.2013.07.19 23:09 -
MVP 블루가 LG IM #2를 상대로 롤챔스 섬머 C조 4경기 2세트에서 상대로 약 1시간 가량의 사투 끝에 간신히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두 팀 모두 막상막하의 전투를 펼쳤다. 그리고 경기 시작 50분후 케넨을 선택한 천주가 마지막 한타 싸움에서 날카로운 소용돌이(R)를 환상적으로 사용해 적들을 몰살시키며 경기의 종지부를 찍었다.2013.07.19 21:38 -
LG IM #2가 MVP 블루를 상대로 롤챔스 섬머 C조 4경기 1세트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25분만에 항복을 받아냈다. 이날 경기는 모든 LG IM #2의 선수들이 대활약을 했으며 그 중 오리아나를 선택한 쿠로가 환상적인 충격파(R) 적중도를 보여주며 MVP 블루의 선수들을 몰살시켰다.2013.07.19 20:39 -
CJ 프로스트는 1세트보다 더욱 불리한 분위기로 초반을 시작했다. KT 불리츠의 누누에게 카오스 정글링을 당해 정글 버프를 모두 빼앗기고, 봇 라인에서도 상대방의 압박 때문에 성장이 늦어졌다.2013.07.19 19:28 -
챔피언 밴픽에서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오갔다. CJ 프로스트는 탑 솔로 '샤이'(Shy)와 정글러 '클라우드템플러'(CloudTempler)가 모두 잘 다루는 쉔을 가장 먼저 택했다. 여기에 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이즈리얼, 제이스까지 가져오는데 성공했다.2013.07.19 19:27 -
07월 19일(금)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2013 서머(이하, 롤챔스 섬머) 16강 조별리그 C조 4경기 2세트에서, 'MVP Blue'(이하 MVP 블루)가 'LG IM#1'(이하 LG IM 1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수없이 한타 싸움을 주고 받으며 53분의 혈투를 펼친 끝에 어렵게 얻어낸 값진 승리였다.2013.07.19 19:26 -
탈락 위기에 놓인 두 팀의 벼랑끝 대결답게 팽팽한 경기였다. LG IM 2팀이 경기 초반 정글 교전에서 퍼스트 블러드를 따냈으나, MVP 블루는 탑 라인 1차 타워를 먼저 파괴하며 격차를 줄였다. 이어서 경기 시작 8분, MVP 블루가 드래곤을 사냥하자 LG IM 2팀은 바로 한타 싸움을 걸어 2킬을 따내며 또 다시 격차를 줄였다.2013.07.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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