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 블레이더의 순위가 급상승했다. 출시 첫주 2.6%로 시작했던 룬 블레이더의 점유율은 1주만에 10%로 뛰어오르며 중위권 입성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레인저, 시프, 어쌔신, 헤비거너, 버서커는 기존에 사수하던 순위에서 한 계단씩 내려가 5~9위를 기록했다. 특히 버서커는 4.6%의 점유율로 2주만에 최하위권으로 돌아왔다.











룬 블레이더의 순위가 급상승했다. 출시 첫 주 2.6%로 시작했던 룬 블레이더의 점유율은 1주만에 10%로 뛰어오르며 중위권 입성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레인저, 시프, 어쌔신, 헤비거너, 버서커는 기존에 사수하던 순위에서 한 계단씩 내려가 5~9위를 기록했다. 특히 버서커는 4.6%의 점유율로 2주만에 최하위권으로 돌아왔다.
반대로 다크 스트림에서는 룬 블레이더의 활약이 눈에 띄지 않았다. 기존 직업 가운데에선 지난 주 1위 위자드의 뒤를 바짝 따라붙던 레인저가 별다른 득점을 내지 못하며 헤비거너에게 3위를 내준 점이 눈에 띈다.

룬 블레이더의 대미지 기대치에 대한 유저의 평가는 대체로 높다. 기존 10인 던전 보스에서 이른 바 최고의 근접 딜러라고 손꼽히는 시프를 비교 대상으로 하여 그 효용을 입증하려는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식 서비스 당시의 어쌔신, 버서커, 위자드처럼 유저를 편향시킬 정도로 강하지 않다는 평도 나왔다.
그러나 정작 다른 이유 때문에 룬 블레이더의 취급은 좋지 않다. 출시와 함께 룬 블레이더에 유저가 대거 유입되면서 딜을 제대로 하지 않는 '숟가락 유저'들의 비율도 같이 늘어난 것이다. 대미지 미터기 삭제 이후, 콘트롤을 충분히 해낼 역량이 있음에도 보스 공략을 일부러 소홀히 하는 '숟가락 유저'들로 인해 룬 블레이더를 애초에 차단하는 파티들이 종종 발견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룬 블레이더는 신규 직업이라는 '버프'와 기존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는 '융합'으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데이트 이전에 유저들이 우려를 표했던 버서커나 헤비거너와의 역할 중복도 아직까지는 미미하다.

▲ 룬 블레이더를 거부하는 현상이 있지만, 미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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