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1월 6일(현지시간)부터 美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에서 개인용 3D 디스플레이 헤드셋의 프로토타입, 일명 ‘헤드맨’ 을 공개했다.
‘헤드맨’는 양쪽 눈에 각각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2개의 디스플레이와 패쇄형 이어폰을 탑재하고 있는 차세대 3D 디스플레이 헤드셋이다. SF 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외형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은 `헤드맨`은 그 스펙과 성능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아직 가격, 출시일, 사양 등의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소니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자신을 ‘빅 게이머’ 라고 소개한 요시오카 히로시 부사장은 “’헤드맨’ 이 게임에 한정된 장치로 인식되는 건 원치 않지만 게임에 특화된 것은 분명 사실이다. 실제로 나는 ‘헤드맨’ 을 사용해서 ‘그란 투리스모 5’ 의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내 아내만 제외하면 누구도 나를 방해할 수 없다” 라고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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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1에서 공개된 `헤드맨` 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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