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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월), 브라질의 'PAIN Gaming(패인 게이밍)'과 'Flash wolves(FW)'의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 풀리그 4일 차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롤드컵은 5.18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OGN과 아프리카 TV, 네이버 스포츠,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됐다.
브라질의 맹주 패인 게이밍이 롤드컵에서 FW를 꺾으며 자존심을 지켰다. 앞선 두 번의 경기에서 무력한 패배를 기록한 그들이었지만, 약 45분의 힘겨운 경기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탑 솔러인 마일론의 나르가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그는 FW 스테이크의 다리우스보다 한발 앞선 움직임과 적절한 측면 쇄도로 2킬 2데스 9어시스트를 기록, 롤드컵 첫 번째 승리의 주역이 됐다.
게임메카는 롤드컵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친 마일론의 나르를 분석해보았다. 마일론의 롤드컵 나르 분석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국민트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마일론의 롤드컵 나르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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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하지 않은 초식남. 쉽게 다녀갈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danimgi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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