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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6(금), ‘KT Rolster(이하 KT)’가 201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이하, 롤챔스) 2라운드 5회차 2경기 2세트에서 ‘SKT T1(이하 SKT)’를 제압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 02월 12일(목) 적용된 5.3패치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온게임넷과 아프리카TV,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됐다.
게임메카에서는 이번 5시즌을 맞아 롤챔스 대회에서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한 아이템과 룬, 특성, 그리고 스킬 트리를 준비했다. 아래는 이번 경기에서 KT의 탑 라이너 썸데이가 럼블로 사용한 템트리 공략이다.

▲ 최근 대세 탑 라이너로 다시금 조명 받고 있는 '럼블'
썸데이의 시즌5 럼블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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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데이의 시즌5 럼블 룬

썸데이의 시즌5 럼블 스킬트리
라인을 스왑해 봇으로 내려간 썸데이는 적 원거리 딜러를 상대로 원활한 미니언 처치를 위해 3레벨까지 ‘화염방사기(Q) -> 전기 작살(E) -> 고철방패(W)’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고열 관리를 꾸준히 50으로 유지하며 기술을 활용해 미니언을 처치했다. 기술 마스터 순서는 피해량을 높이기 위해 ‘화염방사기(Q)’와 ‘전기 작살(E)’을 우선시 했으며, 마지막으로 ‘고철방패(W)’를 올렸다. 단, 궁극 기술인 ‘이퀄라이저 미사일(R)’은 6, 11, 16레벨에 최우선으로 배웠다.
썸데이의 롤챔스 럼블 스킬트리

썸데이의 시즌5 럼블 템트리
썸데이는 럼블로 초반 라인전에서 오래 버티기 위해 ‘도란의 방패’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초반에는 ‘와드 토템’을 사용하다가 11레벨이 되자마자 ‘상급 투명 토템’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썸데이는 골드에 여유가 있을 때마다 ‘투명 감지 와드’를 구매해 아군의 맵 시야 장악에 힘을 보탰다. 첫 완성 아이템은 럼블과 궁합이 좋은 ‘기괴한 가면’을 우선 조합했고, 다음에는 ‘존야의 모래시계 -> 라바돈의 죽음모자 -> 공허의 지팡이 -> 리안드리의 고통’을 순서대로 조합했다.
썸데이의 롤챔스 럼블 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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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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