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1월 31일(토) 오후 6시,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결승전이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현재 한국은 분위기가 좋다. 대회 개막 이후 상대한 모든 팀들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로 인해 목표인 우승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대표팀의 결승 진출은 지난 1988년 이후 처음이다.

▲ 한국의 에이스 기성용
한국 시간으로 1월 31일(토) 오후 6시,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결승전이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현재 한국은 분위기가 좋다. 대회 개막 이후 상대한 모든 팀들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로 인해 목표인 우승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대표팀의 결승 진출은 지난 1988년 이후 오래간만이다.
상승세의 원동력이 된 것은 수비 진영 선수들의 조직력이다. 한국은 대회 내 실점이 없는 유일한 팀이다. 특히,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는 곽태휘다. 경험 많은 수비수인 그는 정확한 위치 선정, 강력한 제공권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기성용, 차두리의 활약도 대표팀 전망을 밝게 만드는 부분이다. 팀 공격 전개의 핵심인 이들은 지난 4강전에서도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또한, 이정협의 출중한 득점력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그는 손흥민과 함께 팀 내 최다득점자에 올라있다.
한편, 호주는 선수단 사기가 최고조인 상태다. 모두가 승리를 확신하고 있으며, 전문가들 역시 만장일치로 호주의 우승을 점쳤다. 이에 팀 주장 팀 케이힐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안중에도 없다. 우승은 호주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그는 지난 한국과의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 호주의 관건은 팀 케이힐의 활약이다. 비록 지난 조별 예선에서는 한국에게 패배했지만, 팀 에이스인 그가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면 기대했던 결과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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