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고 인기 온라인 게임인 ‘RF온라인’이 현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온라인 게임업체 CCR는 자사의 SF MMORPG ‘RF온라인(www.RFonline.co.kr)’이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 1주년 및 17일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RF온라인 1주년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1주년 기념 행사는 총 3가지로 금주부터 다음주 19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게이머들은 행사 기간내 게임을 할 경우 경험치가 200% 상승하는 혜택을 얻게 된다. 게임을 하는 장면에 코믹한 말풍선을 그려 보내는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 작년 8월 서비스 이후 지금까지 가장 오랜 시간 게임을 이용한 유저에게는 고급 무기 게임 아이템이 증정된다.
‘RF온라인’은 인도네시아 서비스 1년 만에 현지 최고 인기 온라인 게임에 등극할 정도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RF온라인’은 7개 게임 서버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 7천명, 일일 신규 가입자수 3천명, 누적회원수 85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달 평균 220만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최소 1회 이상 게임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F온라인’은 현지에서 3~4억원의 월매출을 올리고 있다.
CCR 임균령 해외사업팀장은 “RF온라인의 높은 인기 배경에는 SF 장르가 가미된 게임 컨셉에 현지 서비스 업체의 안정적인 운영이 조화를 이룬 덕분.”이라며 “RF온라인은 현지에서 라그나로크, 퍼펙트월드, 오디션 등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CCR은 2006년 11월 리토와 계약금 15만달러에 매출액 기준으로 23%를 러닝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RF온라인’은 작년 8월 현지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0월부터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유료화를 시작했다.
CCR 윤석호 대표는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는 필리핀, 베트남과 함께 가장 성장이 기대되는 동남아시아의 온라인 게임 시장.”이라며 “중국에 치우친 아시아 수출 지역의 다변화 측면에서 접근하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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