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화) 개최되는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8` 준PO는 광안리 2연패 팀끼리의 자존심 맞대결로 성사되었다. 지난 주말 끝난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광안리 2연패를 달성한 삼성전자 칸과, 이에 앞서 바로 직전 시즌인 2005년과 2006년 광안리 2연패를 먼저 달성한 바 있는 SK텔레콤이 맞 붙는 것. 게다가 각 팀의 에이스인 송병구와 김택용이 선봉으로 맞대결을 펼치게 되어 열기를 더 해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 팀은 이미 그 동안 프로리그에서 알게 모르게 신경전을 펼쳐 온 `전력`이 있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삼성전자가 이성은, 박성훈 등의 세리모니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데다가 SK텔레콤도 이에 질세라 팀의 모토 `스포테인먼트`에 걸맞게 벙키, 승리메달, 승리의 다짐 등을 활용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에 일가견이 있기 때문에 팬들은 이레저레 즐거운 두근거림을 만끽하고 있다.
오랜만에 펼쳐지는 `팀배틀` 방식의 경기, 광안리 2연패 팀끼리의 자존심 대결, 에이스끼리의 선봉대결 등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8`은 개최 전부터 이미 뜨거워진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8 준플레이오프(7전 4선승제 팀배틀)
- 8월 12일 (화) 오후 2시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
삼성전자 칸 vs SK텔레콤 T1
1세트 송병구 vs 김택용 콜로세움
2세트 아테나
3세트 블루스톰
4세트 오델로
5세트 콜로세움
6세트 아테나
7세트 블루스톰
삼성전자 칸 로스터
송병구 Protoss (선봉)
허영무 Protoss
박성훈 Protoss
이성은 Terran
김동건 Terran
주영달 Zerg
차명환 Zerg
SK텔레콤 T1 로스터
김택용 Protoss (선봉)
도재욱 Protoss
전상욱 Terran
고인규 Terran
정명훈 Terran
윤종민 Zerg
박재혁 Z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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