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중지 되었던 ‘스타트렉 온라인’이 부활했다.
크립틱 스튜디오는 29일 퍼페츄얼 엔터테인먼트(Perpetual Entertainment)에서 개발 중이었던 ‘스타트렉 온라인’프로젝트를 인수받아 새롭게 개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MORPG ‘스타트렉 온라인’은 원래 퍼페츄얼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이었으나 개발사가 법적, 재정적 문제로 개발의 어려움을 겪다 지난 1월 프로젝트 진행 포기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당시 ‘스타트렉 온라인’ 프로젝트를 인수한 개발사로 크립틱 스튜디오가 유력하게 지목됐었다. 따라서 이번 발표는 지난 1월 사태에 대한 크립틱 스튜디오의 공식입장 발표인 셈이다.
‘스타트렉 온라인’의 프로듀서는 크립틱 스튜디오의 설립자이자 ‘시티오브히어로’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잭 에머트(Jack Emmert)가 담당한다. 잭 에머트는 28일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크립틱 스튜디오가 스타트렉 온라인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 (모든 미국인들이 그렇듯이) 개인적으로 스타트렉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라며 “스타트렉은 그 자체로 하나의 도전이며, 우리는 스타트렉 시리즈의 본질을 (게임 안에) 충실히 구현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MORPG ‘시티오브히어로’의 개발사 크립틱 스튜디오는, ‘스타트렉 온라인’이외에도 MMORPG ‘챔피언스 온라인’을 개발 중에 있다. 크립틱 스튜디오는 지난해 11월 ‘시티오브히어로’에 대한 지적재산권(IP)을 엔씨소프트에 완전히 넘기고, 새로운 게임에 재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엔씨소프트는 크립틱 스튜디오 출신으로 구성된 새로운 스튜디오를 설립했으며, 이 과정에서 리드 디자이너 멧트 밀러, 리드 디자이너 아론 브레디, 리드 아티스트 켄 모스 등 핵심 개발진들도 엔씨소프트의 새 개발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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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페추얼 엔터테인먼트 개발 당시 스타트렉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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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립틱 스튜디오에서 개방중인 스타트렉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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